[미디어스=이영광 객원기자] 보도전문채널 YTN이 지난 7월 7일 ‘이슈묍’이란 뉴스 큐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슈묍’은 에디터가 그날의 이슈를 선정한 후 관련 기사를 선별해 요약, 재구성해서 저녁 6시에 업로드 하는 방식을 취한다. YTN에서 제작했지만 자사 기사뿐만 아니라 다른 언론사 기사도 소개한다는 점이 특별하다.지난 17일 서울 상암 YTN 사옥에서 노종면 YTN 디지털센터장을 만나 ‘이슈묍’ 제작 관련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노 센터장과 나눈 일문일답이다.모바일 뉴스앱 ‘이슈묍’을 출시한 지 한 달 조금